인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음으로 하나님과 대면한 삶: 모세의 생애 한 민족의 지도자로서 그의 민족을 그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법으로 통치하고 노예 된 신분에서 자유를 찾아 새로운 땅으로 이끌고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된 일일까 예측조차 되질 않는다. 살인자, 도망자로 살았던 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 하나로 이 무지막지한 일을 해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매일 사투를 벌이고 매일 기적을 체험하며 약속된 땅 앞까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온 지도자 모세.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는 그의 순종과 믿음이 없었다면 40년 간의 방랑 생활을 견디고 가나안 땅까지 이를 수 있었을까 싶다. 그런 순종과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계속 큰 일을 맡기신 것 같다. 기독교에서 위대한 선지자 중 하나로 꼽히는 모세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의 위.. 더보기 누구보다 잘 살기 위해 노력한 삶의 결과: 야곱의 생애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과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우리 사회는 당연하게 여기고 그 마음과 태도를 지지한다. 그리고 그런 갈망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을 다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격려하고 칭찬한다. 오늘 얘기하고 싶은 야곱도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쌍둥이 형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다고 해서 ‘속이는 자’, 발 뒤꿈치를 잡은 자’라는 뜻을 지닌 이름을 가졌고, 그 이름처럼 남을 속여 빼앗아 오랜 세월 도망자의 삶을 살아야 했기에 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다. 그러나 작은 자로 태어나나 큰 자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이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고, 그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이 자신에게 좋은 것인지 분별하는 영리함을 지닌 사람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