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 우울장애 원인, 증상,진단,치료
지속성 우울장애(기분부전장애) 만성적인 우울 증상이 2년 이상 지속될 때 지속성 우울장애라 합니다. 2년 이상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이 들고 우울하지 않은 날보다 우울한 날이 많으며 그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고 타인에게도 관찰이 됩니다. 원인 주요 우울 장애와 같이 유전적 요인, 심리 사회적 요인, 건강상의 문제, 기질이나 성격요인 등이 있습니다. 증상 2년 이상 대부분의 날들에 기분이 저하되며 절망감에 빠지고 수면 문제, 식욕의 변화, 자존감이 저하되는 등의 우울 증상이 하루의 대부분 나타나게 됩니다. 진단 1.적어도 2년 동안, 하루의 대부분 우울 기분이 있고, 우울 기분이 없는 날보다 있는 날이 더 많으며, 이는 주관적으로 보고하거나 객관적으로 관찰된다. *주의점: 아동·청소년에서는 기분이 과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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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우울장애의 원인, 증상, 진단(DSM-5), 치료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누구나 한 번 쯤은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기분이 저하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은 우울한 기분이 들다가도 기분전환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던가, 숙면을 취하는 등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진 후에는 우울한 기분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주요 우울 장애의 경우 하루 내내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이러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되게 됩니다. 또한 예전에 흥미있었던 일들도 흥미가 없어지며, 체중의 변화가 있고, 수면장애가 생기며, 삶의 의미를 잃고 자기 존재에 대한 무가치감을 느끼며, 피로를 호소하고, 자살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을 하기도 합니다. 주요 우울 장애를 방치하면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일상 생활 뿐 아니라 사회 관계가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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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장애
우울장애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먹는 것도 싫어지고 움직이기도 싫어지며 무기력한 증상이 계속됩니다. 수면에 문제가 생기고 이런 우울한 증상이 하루종일 계속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될 때 우울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원인 1) 유전적 요인, 2)스트레스 호르몬의 활성화, 신경 안정을 도와주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의 결핍,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 분비 장애와 같은 신경생물학적 요인, 3)암, 당뇨, 고혈압과 같은 신체질환, 4) 가정의가정의 불화, 경제적 문제, 실직과 같은 심리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우울증에 기여하고 있고,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신경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겨 우울증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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